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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버멕틴, 구충제로 코로나19 종식되나?

헬스.건강

by 유랑하고픈 치료사 2020. 4. 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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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치료제로 주목받고있는 이버멕틴 '일명 구충제이 구충제는 현재 치료법이 항암치료 밖에없었던 암시장에서 싸고 값싸게 구할수 있는 치료제가 되었다.

항암제 약가 연간 12~15% 성장, 2022년 미국시장만 1,000억 달러 규모 2018년 매출 톱 세엘진 '레블리미드', 머크 '키트루다' 88.3% 폭발적 성장

 

미국의 항암제시장이 연간 12~15%의 성장률을 기록, 2022년에는 2배 증가한 1,0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이외의 항암제시장도 10~13%의 성장률로 1,000억 달러 매출액을 돌파하며 전세계 항암제 매출 규모는 2,0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이처럼 항암제는 제약회사의 훌륭한 수입원이다. 그런 수입원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바로 '강아지 구충제'의 등장 때문이였다.

 

 

2019년 4월 미국 언론사인 [The Sun]에는 '암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고됐다.

기사에는 Joe의 암 극복 사연이 담겨있었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Joe는 의사로부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텍사스 임상실험센터에서 개 구충제를 이용한 임상실험을 제안 받았고 3개월을 비타민과 복용뒤 PET 검사결과 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기고를 하면서 , SNS를 타고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폐암 말기인 개그맨 '김철민'씨가 구충제와 비타민을 복용 뒤 몸 상태가 개선되면서 한번 더 이슈가 되기시작했다.

 

이러한 사건의 일화로 실제 중국에서 골수암 , 백혈병 치료제를 높은가격에 구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비꼬는 영화로 주인공인 '청웅'은 돈을 벌 목적으로 복제약을 밀수로 중국에 들여오면서 겪게되는 상황에서 실제 환자들의 애환 그리고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중국내에서 이슈를 만들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알고있는 약값에 대한 진실로 그 제약회사의 '카르텔'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것을 확인 시켜주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러한 구충제는 실제로 적은 약값으로 효과를 많이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이 되었다.

현재 이버멕틴이라는 물질은 코로나19관련으로 주목받는 물질이 되었다.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다.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지난 4일 보도했다.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왜그스태프 박사는 밝혔다.

 

하지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6/2020040601026.html

 

 

하지만 단순히 '이버멕틴'이 효과가 나왔다고해서 무조건 안전성을 인정받은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시판이 되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다양한 치료제가 시도되고 있고 그로인해 코로나19를 종식을 더 빨리 시킬수 있다면 그나름대로 시사하는바는 크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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